축구하다가 다친 사고, 전방십자인대 파열 재건술 개인보험 후유장해
휴일에 취미로 축구를 즐겨 하시던 40대 남성입니다. 2020년 11월 여느 때와 같이 축구를 하시다가 삐끗하여 무릎의 통증을 느꼈고, 주말이 지나고 하루 이틀 지켜보시다가 병원에 방문하시게 되었습니다.
당일부터 통증은 지속되었지만, 주말이기도 하고, 금방 나아지겠지라는 마음으로 뒤늦게 병원을 가신거죠.
MRI촬영 결과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S83.5), 좌측 반월상연골 파열(M23.2)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십자인대는 경골과 대퇴골이 앞, 뒤로 움직이지 않도록 도와주는 인대입니다. 이 남성은 십자인대 재건술도 진행하셨습니다.
수술 이후 보존적 치료를 받으시고 1년 후 내고정물 제거술 및 진단적 관절경술을 시행하였고, 그로부터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 저희와 사건진행을 하게되었죠.
99.02.01-05.03.31 사이에 가입한 보험이셨습니다. 해당 약관의 기준을 찾아 후유장해 진단서 발급을 도와드렸죠.
공정하고 객관적인 자문 의사선생님에게 자문을 받은 결과, 건측(우측 슬관절) 대비 환측(좌측 슬관절)의 약 5.1mm의 전방 불안정증 잔존상태로 수시로 고정장구의 장착이 필요한 상태. 장해기간: 영구 를 받으셨습니다.
가입금액 대비 지급률을 계산하여 손해사정서를 작성하였고, 보험회사에 청구 한 결과 깔끔하게 전액 수령하셨습니다.
십자인대 파열 장해 진단에 있어서도 굉장히 많은 의견 대립이 있습니다. 건측 대비 환측의 동요 정도를 판단하기에 직접 측정을 하는지, 장비를 이용하는지에 따라 동요정도가 천차만별입니다.
모두다의 자문병원에서는 kt2000을 이용하여 측정하기 때문에 깔끔하고 정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하려면 어려운 일들도 전문가와 함께하면 쉬워집니다. 직접 준비해주셔야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번거로운 시간들이 있긴 하겠지만 조금 귀찮더라도 확실한 보상이 목표 아닐까요 ?
상담은 무료입니다.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