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 척추압박골절, 의료 배상책임 꼭 보상 받으세요! 후유장해도 필수!

 

 

 

 

 

자연분만 중 의료사고로 척추압박골절, 의료 배상책임 꼭 보상 받으세요! 후유장해도 필수!

 

 

 

 

 

 

 

 

 

 

 

 

 

안녕하세요

사고엔 호시딘 보상 이호 손해사정사입니다.

오늘은 굉장히 특이한 사례가 있어서 시청자 여러분께 영상으로 보여드리기 위해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자녀가 다섯살, 세살 이렇게 두명이 있거든요.

제 아내는 자녀를 출산할 때 자연분만은 아니고 제왕절개를 해서 출산을 했는데, 출산의 고통이 얼마나 힘든지는 저도 옆에서 지켜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지금 상담하신 분은 오늘부터 한 달 전에 출산 도중에 사고 났습니다.

 

 

 

 

 

 

 

 

 

사고 당시 상담자는 출산하기 위해서 산부인과 분만실에서 힘을 주는 상황이었으나 근데 잘 안되는 상황이었나 봐요.

그래서 간호사분이 출산을 유도하기 위해서 배를 지그시 누른 상황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상담자는 힘을 꽉 주고 있고 간호사는 위에서 힘껏 누르다 보니 상담자의 몸에 무리가 가겠죠.

그래서 이때 사고가 일어나는데, 척추 허리뼈를 요추라고 하거든요.

요추가 골절되는 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아기는 다행히 무사한 거 같고요. 상담자는 허리가 너무 안 좋아서 일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개인보험에서 후유장해 부분 청구할 수 있는지 문의를 하셨는데요.

 

 

 

 

 

 

 

 

 

결과적으로 개인보험 후유장해 청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논점이 있는 것이 상해보험에서 후유장해를 청구하기 위해서는 우연성, 급격성, 외래성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우연하고 급격한 사고는 맞는 거 같은데 이것이 외래로부터 온 사고가 맞나?

사고 당시 상담자는 힘을 꽉 주고 있었고 간호사가 배를 지그시 누르고 있었잖아요.
한마디로 나의 내부적인 것이 아니라 외력에 의해서도 작용이 미친것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외래성도 충족하기 때문에 상해 후유장해 보험금에서 후유장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상담자는 상해 후유장해 보험금이 청구 가능한지 문의를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추가로 더 보상받을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그것은 바로 의료배상책임.

의료배상책임이 무엇이냐면 의료과실이 있는 경우에 그것을 보상 해주는 것인데요.

 

 

<민법 756조>

타인을 사용하여 어느 사무에 종사하게 한 자는 피용자가 그 사무집행에 관하여 제삼자에게 가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근로자가 타인에게 손해를 끼친경우 근로자를 고용한 고용주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간호사가 지그시 누르는 힘과 상담자의 힘이 같이 작용하면서 골절사고가 일어났기 때문에, 의료배상책임으로 우선 접수하고 여기에 대한 감정을 받아서 손해액을 따져서 청구할 수 있겠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안내 드렸습니다.

 

그래서 시청자 여러분들도 이렇게 교통사고가 발생하거나 일상생활 또는 특이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먼저 기억해야 될 것은 내가 어디서 받는 것이 유리할 것인지 체크 한 다음에 차근차근 진행해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