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합의금 소송하지 않아도 손해사정사와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고엔 호시딘 보상 이호 손해사정사 입니다.
변호사 많이 들어 보시죠?
손해사정사 잘 안들어 보셨을 거예요.
손해사정사를 들을 일은 잘 없고 실질적으로 사고가 일어났을 때 접할 수 있는 그런 자격사들입니다.
내가 사고로 보험금 청구하면 당연히 주겠지 하는 것들은 보험사에서 지급해주면 좋지만,
보험사와 분쟁이 있을 것들 그리고 손해액 산정에 있어 보험사와 다퉈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혼자서 하는 것보다 보상전문가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 훨씬 나아요.
어떤 전문가들이 보험금 청구를 해 줄 것이냐 라고 했을 때 변호사 집단도 있고, 손해사정사 집단도 있습니다.
변호사와 손해사정사 두 집단이 보험사와 발생할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거거든요.
문제가 되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쳐진 내용으로 변호사와 손해사정사를 비교하면서 우위를 점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교통사고 보험금 청구 관련 시장은 원래 변호사가 막 들어오는 시장이 아니었습니다.
사법고시에서 로스쿨생들도 나오고 많은 인력들이 배출 되다보니 변호사들도 이것저것 해야되다 보니까 손해사정 분야, 세무분야, 부동산 분야, 지식재산 분야 등 다양한 분야로 많이 나가고 있는 거 같아요.
유튜브 영상을 몇 개를 보니까 이런 내용들이 있더라고요.
논쟁이 없는 사건, 사람이 죽었다, 과실이 없다, 이렇게 분쟁이 적고 확실한 사건에 대해서는 변호사한테 맡겨라?
분쟁이 많고 애매한 사건에 대해서는 손해사정사한테 맡겨라, 손해사정사는 한마디로 견적서를 써주는 사람들이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교통사고 당했는데 분쟁이 있는지 없는지 검토해보지도 않고, 소송을 우선으로 하기위해서 보험회사가 있습니까?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소송이 아니라 사고로 입은 상해를 빨리 회복해서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위해서 보험이라는 제도가 있는 겁니다.
그러면 피해자들이 고민하셔할 것은 뭐냐면 내 피해를 정확하게 확정 지을 수 있고, 그 확정 짓는 것에 있어서 입증서류를 잘 구비하는 것이 되게 중요한 거거든요.
변호사가 진행하면 유리하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주위에 발생하는 사건을 둘러보시면 소송으로 진행해야 할 사건들이 있고 그렇지 않을 사건들이 있어요.
보험과 관련된 사건들은 500원 받을 것을 700원 받느냐 800원 받느냐 1,000원 받는냐 이러한 것을 입증책임의 문제고요.
과실이 확실하다면 그걸로 주장을 하는거고, 장해가 맞다면 이것을 확정지어서 보험금 청구 진행하는 거에요.
이러한 입증과정을 해내는 것이 힘든 거지, 그것이 입증됐다 하면 확실해지는 거거든요.
분쟁이 있는 곳에 원고와 피고가 있고 각자가 판단되는 주장을 하며 붙는거 아닌가요?
저는 분쟁이 있어야 소송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거거든요.
문제가 생겼을 때 최대한 빨리 복구를 해야 되고, 최대한 복구를 빨리 했음에도 불구하고 송사로 가는 것은 상당히 극단적인 경우에요.
보험회사에서 결과 인정하지 않고 2심, 3심, 항소 하면은요? 안되겠다~ 못주겠다~계속 인정하지 않으면 소송비용 계속 드리면서 계속 가실 건지... 사실 의문입니다.
손해사정사들은 그 손해액을 산정 하는것에 있어서
입증서류를 모으는 역할을 하고,
어떤 것들이 있는지 수집한 입증서류를 바탕으로
손해사정서라는 것을 쓰고,
이를 바탕으로 보험사에 충분히 의견개진합니다.
예를 들어서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과실이 50%가 맞는데 보험사는 30%라고 하는데,
보험사에서 주장하는 30%에 대한 근거가 없어요.
이것은 문제를 삼아야죠.
보험회사도 보험료 들어오는 거에 비해 지출되는 비용을 아끼면 보험사 입장에서는 유리하지만,
사건에 대해 확실하게 입증할 수 있는 서류가 들어온 경우에는 거기에 대해서 인정할건 인정합니다.
변호사님들 정말 잘하시기는 하는데 실질적으로 맡아야 되는 사건들이 있습니다.
피해자의 사건이 분쟁이 없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소송으로 유인하는 것은 손해사정사 입장에서는 조금 아닌 거 같습니다.
정확하게 다시 한번 말하지만 보험이라는 제도는 소송을 가기 위해서 있는 제도가 아닙니다.
그냥 처음부터 무조건 "나는 너를 사(死) 해버리고야 말겠어!"라고 하면 처음부터 그냥 소송 가세요.
금액에 상관없이 장해가 나올지 안 나올지, 과실이 이것인지 저것인지, 이렇게 분쟁되는 사건들 있지 않습니까?
그런 사건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변호사님들이 나서 주셔야죠.
교통사고만 예를 들어 볼게요.
교통사고에서 가장 많이 분쟁이 나오는 사고는 무엇이 있을까요?
교통사고로 목 잡고 아프다 하시는 분들, 허리 잡고 아프다 하시는 분들, 그리고 머리 아프신 분들 정말 많은 케이스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장애가 애매한 사건도 많고, 고도후유장해 사건도 있고, 사망사건 등 이렇게 있는데 분쟁이 진짜 많은데는 어디냐면요,
향후치료비 얼마 줄 것인가, 그리고 장해가 나올 것이냐 말것이냐 이런 분야에 분쟁이 많거든요.
진짜 전문가라면 이런 분야에 나서 주셔야죠.
이렇게 분쟁이 많은 분야에 나서서 해결할 수 있고 후유증을 의사 선생님한테 말씀드리고 자문을 받고, 의사 선생님과 대화를 통해서 확정 지을 수 있으면,
이러한 사건부터 차근차근 해가지고 그것도 해결할 수 있다라고 하면 맞는거 같은데,
분쟁이 없고 과실이 없고, 장애가 확실하고 사망 원인이 뚜렷한 사건만 변호사님들이 맡아야 된다고 하는 것들은 너무 논리적인 비약 아닌지... 의문이 생깁니다.
주위에 손해사정사들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손해사정사 잘 모르신다고 하면 ‘한국손해사정사회’에 물어보시면 전국에 있는 전문가분들 전부 다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문가 중에 하나가 저도 있긴 하지만, 저와 같은 전문가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대로 된 전문가를 만나셔 가지고 내 사고에 대해서 치료도 정당하게 받고 보상도 정당하게 받을 수 있는 길이 소송이라는 제도 말고 충분하게 보장이 되고 있으니까 한번 충분히 이용을 해 보십시오.
소송으로 갈 것들은 내가 가고 싶지 않아도 나중에 소송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사건이 일어났을 때 손해사정사한테 자문을 구해 보시고 진행하는 것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이상 보상호시딘 이호 손해사정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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