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치료 받고 있는데, 보험사 보상 담당자가 바뀌는 연락오는 이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고엔 보상호시딘 이호 손해사정사 입니다.
질문중에 “교통사고로 치료를 받고 있는데 보험사 보상 담당자가 왜 바뀌나요?” 이런 질문이었어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고가 나고 나서 일정한 병원들을 다니게 되죠.
저는 열심히 치료하는데 상대방 보험사 보상 담당자가 연락이 오게 됩니다.
근데 이때 이 병원 가면 A담당자, 이 병원가면 B담당자, 이 병원가면 C담당자... 담당자가 계속 바뀌니까 불편하다 이렇게 질문해주시는 경우들이 많이 있는데요.
각 지역마다 지역에서도 각 병원별로 보험사 보상 담당자들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보험회사에서는 그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를 배정된 보상 담당자가 관리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서울에 있다가 부산 갔다가 전주 갔다가 강릉 갔다가 요런식으로 치료를 받는다고 하면 보상 담당자가 벌써 한군데, 두군데, 세군데, 네군데 이렇게 많이 변하게 되는 거에요.
그래서 일관성도 없긴 하지만 보상 담당자들이 공유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전산인데요
전산상에 환자들을 관리했던 기록을 하나의 서버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보상 담당자가 바뀌는 부분에 대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 하시지 마시구요.
“담당자가 바뀌기는 하는데 잘 관리 되고 있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보상 호시딘 이호 손해사정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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