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지역 자활센터·모두다손해사정, 보험약자 지원 협약
[ 전북일보 ]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와 전주 모두다손해사정은 이달 13일 ‘보험 약자 지원 무지개 프로젝트’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험금 산정 등의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주 모두다손해사정은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의 추천을 받아 연간 12차례 무료 상담을 실시한다. 긴급한 사건의 경우 보험금 산정과 청구 등 사건을 무료로 위임해 처리할 계획이다.
전북지역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인 지원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 박준홍 센터장은 “개인·단체 보험 조회, 각종 보험금 산정·신청 등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보험 안전망을 확대하겠다”며 “내년부터는 지원 규모를 늘려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손해사정법인모두다 대표 | 이호 손해사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