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4수지 손가락 절단 안전사고
후유장해 보험금 청구사례
전북 전주에 거주하고 있는 50대 남성에게 일어난 사고 입니다.
2017년 4월 김○○씨는 집 옆에 있는 개인 작업장에서 톱을 이용하여 합판을 자르고 있었습니다.
왼손잡이였던 김○○씨는 우측 손으로 합판을 잡고 톱질 작업을 하던 중 우측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김씨는 부상입은 손을 응급처치를하고 급히 응급실을 내원하였습니다.
병원의 진단결과, 우측 제5수지 불완전 절단(S68), 우측 제5수지 중위지골 개방성 골절(S62), 우측 제 3, 4 수지 심부열상(S61) 진단을 받으셨으며, 곧바로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수술 결과, 심한 열상을 입은 3, 4수지는 봉합이 잘 되었으나 개방성 골절된 5수지는 안타깝게도 봉합이 불가능한 상태이었기에 절단 되었습니다.
2017년 4월 12일 김○○씨는 일상생활 중 발생한 절단사고에 대해 손해사정법인 모두다에게 공정하고 객관적인 손해액 산정 요청하여 본 사고를 위임 하셨습니다.
손가락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은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해를 입을 경우 불편함이 일상생활 또는 근로활동 중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손가락 절단의 경우 절단 자체를 장해 상태로 보기 때문에 언제든지 보상 청구 진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손가락의 절단 부위와 까다로운 지급 기준, 보상 청구하였을 때 보험사의 이의제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지급되는 보상금이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분야의 사건사고를 해결하면서 쌓인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보상전문가인 손해사정사와 함께 진행 하시는것이 현명합니다.
김○○씨의 우측 손 상태는 우측 5수지 불완전 절단이기 때문에 AMA 손가락 장해 평가 내용에서 한손의 첫째 손가락 이외의 손가락을 잃었을 때(1손가락 마다)에 해당하여 손해사정법인 모두다와 함께 진행한 결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된 보상을 모두 받으셨습니다.
이처럼 보험사와의 보상 합의는 피해자 혼자서 진행하기엔 매우 까다롭고, 보상분야 전문지식이 필요합니다. 정당한 권리를 찾아 보상 받기 위해서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보상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