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넘어져 요추 추간판탈출증 인공치환술 후유장해 보험금 청구 사례
강원도 춘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홍○○씨에게 발생한 사고 입니다.
2016년 2월 홍○○씨는 욕실에서 샤워를 하다 미끄러지며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홍○○씨는 사고의 충격으로 허리에 통증을 느꼈으나 견딜만한 통증이라 참고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일어날때마다 통증이 점점 악화되어 사고 발생 후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러 A병원을 찾아갔습니다.
A병원의 진단결과, 요추추간판탈출증(M51.1)진단을 받아 경막외신경성형술을 받으셨습니다. A병원에서 경막외신경성형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끼셨습니다. 이후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물리치료와 주사치료를 받으셨지만 내성이 생겨 허리 통증 뿐만아니라 좌측 다리가 저리는 통증이 잦아들기 시작하였습니다.
홍○○씨는 사고 발생한지 2년이 흐른 2018년에 B병원을 찾아가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진단결과 요추수핵 탈출증 S330(제 3·4/ 4·5 요추간, 제 5요추 천추간 파열성)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이후 인공 디스크 치환술을 받으셨습니다.
사고 당사자 홍○○씨는 2019년 3월 26일 공정하고 객관적인 손해액 산정 요청으로 손해사정법인 모두다에게 본 사고를 위임하셨습니다.
손해사정법인 모두다는 본 사고내용에 대해 정확한 파악을 위해 홍○○씨가 치료받은 모든 의료서류와 가입한 개인보험 자료를 요청하여 면밀히 검토 하였습니다. 홍○○씨가 부상입은 요추 추간판탈출증이 사고로 인해 부상 입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사고기여도와 현재 잔존하고 있는 통증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공신력이 높은 장해진단 전문의에게 신체자문을 요청 하였습니다.
개인보험 청구용인 AMA방식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장해 평가를 받은 결과, 홍○○씨가 입은 부상은 기왕증이 아니라 사고로 인해 부상 입었다는 사고기여도와 영구장해 소견을 받아 후유장해진단서를 발급 받았습니다.
손해사정법인 모두다는 후유장해진단서를 참고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손해액을 평가한 손해사정서를 작성하여 홍○○씨가 가입한 보험사에 보상금 청구를 요청 하였습니다. 보험금 지급 심사과정에서 발생할 반증에 즉각 대응 할 수 있도록 준비 하였습니다.
홍○○씨는 손해사정법인 모두다와 함께 진행한 결과, 모두다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한 손해액을 모두 보상 받으셨습니다.
이와같이 보험사와의 보상 합의는 피해자 혼자서 진행하기엔 매우 까다롭고, 보상분야 전문지식이 필요합니다. 정당한 권리를 찾아 보상 받기 위해서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보상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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