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승강기 추락사고,
디스크 요추 추간판탈출증 배상책임 청구 사례
전남 여수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남성에게 발생한 사고 입니다.
2018년 6월, 곽○○씨는 병원에서 승강기를 타고 6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던 중 승강기의 기계적 결함으로 인해 승강기가 덜컹거리며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했습니다. 사고 당시 여러사람이 같이 탑승하고 있었지만 사고는 다행히 크게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곽○○씨는 사고의 충격으로 허리에 약간의 통증이 있었지만, 이번 사고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도 요통과 오른쪽 다리의 통증이 갈수록 심해져 급히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진단을 받은 결과 요추 간판의 외상성 파열(S33.0) 진단을 받았습니다. 진단 이후 수핵 성형술과 신경차단술을 받았으나, 통증은 계속 나타났습니다.
손해사정법인 모두다는 사고 당사자 곽○○씨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손해액 산정 요청으로 2019년 2월 12일 본 사고내용을 위임받아 손해배상 보상청구를 진행하였습니다.
곽○○씨의 사건을 위임 당시, 사고 발생 이후 치료 꾸준히 받았지만 요통 및 왼쪽 다리에 통증이 남아있는 상태이었습니다. 손해사정법인 모두다는 곽○○씨가 치료 받은 모든 의료서류를 요청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 하였습니다.
승강기 소유주 병원측이 가입한 배상책임 보험사에서는 곽○○씨가 사고의 충격으로 부상입은 요추간판탈출증은 사고 당시 같이 탑승하고 있던 승객보다 부상 정도가 더 심각한 것으로 보았을 때 이번사고와 무관하다며 기왕증을 의심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똑같은 사고를 겪었다 하더라도 사람마다 사고의 충격으로 입은 부상과 합의금은 절대로 같을 수 없습니다.
곽씨는 사고의 충격으로 인하여 요추간판탈출증이라는 부상을 입었다는 이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받아 외상 기여도가 기재 되어있는 소견서를 발급 받았습니다.
또한 곽○○씨에게 현재 잔존하고 있는 후유증에 대해 평가 받기 위해 보험사의 자문의가 아닌 치료받은 주치의도 아닌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전문의에게 장해진단을 받아 후유장해진단서를 발급 받았습니다.
곽○○씨는 손해사정법인 모두다와 함께 배상책임 손해보상을 진행한 결과, 보험사와의 스트레스는 덜고 치료와 회복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손해사정법인 모두다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손해액 산정으로 위자료, 휴업손해, 상실수익액, 개호(간병비), 기타 손배금 등 모든 보상금을 수령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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