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중 전방 십자인대파열 개인보험 후유장해 보험금 청구 사례
40세 남성 A씨는 지난 여름 농구시합 중에 수비를 하다가 좌측 무릎이 심하게 꺾이면서 "뚝"하는 소리와 함께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 이후 좌측 무릎에 심한 통증과 부종이 동반되어, 다음날 병원을 찾아가 진단을 받은 결과 좌측 전방십자인대 완전파열 진단을 받고 입원하여 관절경하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받으셨습니다.
이후 개인보험 후유장해 청구에 대해서 검색을 하시다가 손해사정법인 모두다에게 문의를 주셨습니다.
A씨는 십자인대파열 부상을 입고 관절경하 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시고 모두다에게 문의 주셨을 때 사고 발생한지 6개월이 넘으신 상황이었습니다.
꾸준한 물리치료를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좌측 무릎이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후유증을 호소 하셨습니다.
십자인대파열은 인대 손상정도에 따라 수술을 진행하고 오랜기간동안 재활치료를 받게 되지만 무릎이 흔들리는 동요 또는 강직 후유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손해사정법인 모두다는 A씨가 사고로 발생한 손해액을 정확하게 측정하여 후유장해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진단서, 입퇴원확인서, 수술기록지 등 A씨가 치료받은 모든 의료기록자료와 가입하신 개인보험 증권을 요청하여 면밀히 손해액을 측정하였습니다.
전방 십자인대파열을 후유증을 입증할 수 있는 근거서류인 후유장해진단서를 발급 받기 위해, 후유장해 보상 분야에 해박한 지식과 공신력이 높은 의료전문의에게 후유장해 평가를 요청하였습니다.
A씨가 다친 무릎과 다치지 않은 정상 무릎의 동요를 측정한 결과,
다리의 장해
6) 한다리의 3대관절 중 1관절의 기능에 약간의 장해를 남긴 때
약간의 장해
해당관절의 운동범위 합계가 정상운동범위의 3/4이하로 제한된 경우
객관적 검사(스트레스 엑스선)상 5mm 이상의 동요관절(관절이 흔들리거나 움직이는 것)이 있는 경우에 해당하여 영구장해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이후 발급받은 후유장해진단서와 모든 서류를 취합하여 손해사정서를 작성하고 해당 보험사에 후유장해보험금 청구를 진행하였습니다.
보험사의 보험금삭감 주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A씨의 손해를 입증한 결과,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험금을 수령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