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사고 요추1번 척추압박골절 개인보험 후유장해 보험금 지급 사례
신체를 구성하는 뼈는 세월이 흐를수록 뼈의 골밀도가 떨어지기에 중장년층 경우 골다공증이나 골감소증이 있다면 가벼운 충격에도 뼈가 쉽게 골절되는 질환이 다가올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낙상사고로 인해 요추1번 척추압박골절, 척추체성형술 시술을 받아 후유장해 보험금 청구를 진행한 의뢰인의 사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전북 전주에 거주중인 60대 여성 의뢰인은 5년전에 산책로를 걷던 중에 넘어지면서 바닥에 허리를 심하게 딪히는 낙상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의뢰인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사고로 허리와 엉덩이에 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 내원하여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L1 요추1번 척추압박골절(S32.020) 진단을 받고 척추체 성형술 시술을 받으셨습니다.
척추압박골절이란 교통사고나 낙상사고로 척추에 강한 외력이 가해져 척추체 앞기둥(전주)이 납작하게 찌그러진 것을 말합니다.
상해사고로 골절된 척추체는 사고이전의 상태로 완전한 회복이 어렵기에 상해사고로 압박골절 부상을 입었다면 수술여부를 떠나서 허리가 전체적으로 굽어지는 변형이나 통증이 지속되는 후유증이 반드시 나타납니다.
사고로 치료비가 발생하였을 때 가입한 보험으로 비용을 해결하고자 하실텐데요
입원비, 실손의료비, 골절진단비 보상 외에도 상해 후유장해 3%(05년 이후 가입한 보험)또는 재해장해급여금(05년 이전 가입보험) 가입한 보험증권에 포함된 담보를 통해 후유장해에 대한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험약관을 꼼꼼하게 읽어봤어도 일반인이 해석하기 어려운 용어로 기재되어 있어 쉽게 파악하기 어렵고 보상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사건을 위임해주신 의뢰인은 사고가 발생한지 5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후유장해 보험금을 모르고 있으셨다가 계단에서 낙상사고로 고관절 대퇴골 경부 골절로 부상입고, 손해사정법인 모두다에게 보험금 청구절차에 대해 문의해주시면서 후유장해 보험금에 대한 정보를 알게되어 모두다에게 손해사정업무를 위임해주셨습니다.
모두다는 5년전에 발생한 사고와 부상이 연관되어 있는지, 청구과정에 불리하게 적용될 분쟁요소가 없는지 정확하게 평가하고 진행 하기위해 치료받은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의료서류를 요청하여 면밀히 검토하였습니다.
의뢰인이 가입한 보험약관에서 규정된 AMA장해평가기준에 맞게 후유장해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공신력이 높은 의료자문의에게 신체자문을 요청하여 기형장해에 해당하는 영구장해 소견을 받아 후유장해진단서를 발급 받았습니다.
이후 의뢰인의 손해액을 공정하게 산정하고 보험사와 발생할 분쟁을 미리 예측하고 침작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입증자료를 준비하여 후유장해 보험금 청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상대방 보험사에서는 의뢰인이 척추체성형술을 받았기에 기왕증을 주장하며 보험금을 삭감하고자 하였으나, 손해사정법인 모두다가 입증할 수 있는 근거자료를 제시하며 전략적으로 대응하였기에 의뢰인은 공정한 평가로 산정된 후유장해 보험금을 지급 받으셨습니다.
후유장해 보험금은 보험증권에 명시된 가입금액과 후유장해진단서에 작성된 장해율에 비례하여 지급되는 금액이 상당하다보니 3일이내에 지급되는 보험금과 달리 약 한두달 이상의 기간동안 보험심사와 조사가 진행 됩니다.
심사기간동안 보험사는 지급되는 보험금을 줄이기 위해서 현장조사, 기왕증 여부 등 조사하여 감액할 수 있는 요소를 찾아내어 삭감주장을 합니다.
이때 분쟁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면 당연히 받아야할 보상을 받지 못하는 최악 상황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분쟁을 직접 해결하지 않고 합리적인 보상을 받고자 하신다면 후유장해 보험금을 청구하기전에 사고초기부터 보상전문가 손해사정사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손해사정법인 모두다는 보험소비자가 보험사의 횡포에 휘둘리지 않고 공정하게 산정된 보험금 합의금을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무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하여 고민을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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