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손목골절, 경골 상단 골절 후유장해 및 버스공제조합 합의 사례

 

 

 

 

 

 

 

교통사고 손목(요골,척골)골절 경골상단골절 후유장해 버스공제조합 합의 사례

 

 

 

 

 

 

 

안녕하세요!

손해사정법인 모두다 입니다.

 

비보호 좌회전도로는 교통량이 적은 교차로에서 주로 볼 수 있으며, 신호 주기가 짧아서 매우 효율적이죠.

효율적인 만큼 의외로 교통법규, 안전의무를 어기고 비보호 좌회전을 하는 분들이 있어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비보호 좌회전 구간에서 버스와 교통사고로 손목골절, 경골골절로 버스공제조합과 합의를 진행한 사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A씨는 3년전 교차로에서 녹색신호에 정상적으로 직진주행 중이었는데, 반대편 차선에 있던 버스가 비보호 좌회전을 시도 하면서 A씨의 차량과 충돌한 사고가 발생 하였습니다.

 

A씨는 급히 응급실로 후송되어 의료진의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우측 팔 손목관절과 우측 무릎관절 아래 정강이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으셨습니다.

이후 사고로 골절된 우측 요골, 척골, 경골 부위에 관헐적 정복 및 내고정술 수술을 시행 받으셨습니다. 

 

 

 

 

 

 

 

 

 

 

자세한 진단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측 원위부 척골 골절(S5240)

우측 원위부 요골의 분쇄골절 (S82180)

우측 경골 상단 골절

 

A씨는 수술이후 버스측 보험사인 버스공제조합에서 합의 요청을 받았으나, 합의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셨고 손해사정법인 모두다에게 문의를 주셨습니다.

 

 

 

 

 

 

 

 

 

 

 

모두다에게 사건을 위임한 당시 A씨의 몸상태는 오랜기간의 치료와 꾸준한 재활치료가 필요하였기에 충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버스공제조합에 요청 하였습니다.

A씨는 3년이라는 기간동안 일상생활에 빨리 복귀 할 수 있도록 치료와 회복에 집중 하셨습니다. 

 

버스공제조합은 우리가 알고 있는 대형 보험사와 다르게 한정된 예산으로 조합원들의 사고처리와 합의금 지급을 진행하다보니, 최소한의 합의금을 제시하며 서둘러 합의를 진행하려는 경우가 많은데요.

 

​피해자 입장에서는 교통사고 합의를 서둘러 진행할 필요 없습니다.

그 이유는 피해자가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와 회복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고, 교통사고 합의금은 피해자의 소득, 노동능력상실률, 과실 등 여러가지 항목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로 합의금 산정이 이루어지는데, 관절 주변의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면 공정하게 후유장해 평가를 받아 후유증에 대한 보상도 받으셔야 합니다.

 

 

 

 

 

 

 

 

A씨는 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손목관절과 무릎관절의 운동각도에서 불편함을 호소하셨습니다.

맥브라이드 방식으로 후유장해평가를 받은 결과, 우측 수근관절과 슬관절에 부전강직이 있어 최종노동력상실율 23.5%로 영구장해를 판정 받으셨습니다.

 

 

이후  A씨가 사고로 입은 손해액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산정하여 가해자측 버스공제조합과 합의를 진행한 결과, 손해사정법인 모두다의 입증과 적극적인 손해액 주장을 하여 치료비, 수술비 간병비, 일실수익액, 휴업손해, 향후치료비 등 합리적인 합의금을 보상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