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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암 림프절 전이(C49.5) 암진단금 지급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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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 거주하고 있는 최○○씨는 2018년에 좌측 엉덩이에 종기의 크기가 점점커지면서 통증이 심해져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단순 종기인줄 알았던 최○○씨는 종기의 조직 검사를 받아본 결과, 좌측 둔부의 편평세포암 및 림프절 전이(C49.5)진단을 받았습니다. 이후 대학병원에 입원하여 피부암을 제거하기 위한 국소전진피판술을 받으셨습니다.

최○○씨의 몸상태는 암세포가 림프절로 전이된 상태이기 때문에 수술 이후에도 항암치료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진단서.png

 

 

 

최○○씨는 가입한 생명보험의 F보험사에 일반암 진단금 청구를 요청하였으나, F보험사에서는 최씨의 질병을 소액암으로 평가하여 피부암을 치료하는데 터무니없는 소액암 진단비로 지급하였습니다. 이에 최○○씨는 부당하다며 이의제기를 하였으나 F보험사에서는 암진단금을 지급 할 수 없다며 면책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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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는 2019년 3월 26일 손해사정법인 모두다에게 F보험사의 암진단금 산정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요청하여 에 위임하셨습니다.

 

손해사정법인 모두다는 정확한 파악을 하기 위해 최○○씨가 치료받은 의료서류와 보험증권 등 모든 기초자료를 요청하여 면밀히 검토하였습니다.

 

최○○씨가 암진단금을 청구한 F보험사에 왜 면책이 되었는지 보험약관을 면밀히 검토해본 결과, F보험사에서는 최씨가 진단받은 좌측 둔부의 편평세포암 및 림프절 전이(C49.5)는 기타 피부암(C44)에 해당하니 진단금을 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피부암세포_참고.png

 

 

 

기타 피부암(C44)은 피부(skin)조직에 발생하는 흔한 종양이지만, 간단한 제거술만으로도 쉽게 회복되고 완치가 가능하며 재발율이 적기 때문에 소액암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씨가 갖고 있는 질병인 좌측 둔부의 편평세포암 및 림프절 전이(C49.5)는 암세포가 림프절에 전이된 심각한 상태이기 때문에 기타 피부암(C44)과 같은 기준으로 바라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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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진단금 산정 당시 2006년도의 약관 기준으로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져야 했지만, 보험사에서는 최○○씨의 계약내용과 다른 2008년도의 약관의 기준으로 산정을 하였습니다.

 

보험 약관을 어떻게 해석하여 평가를 하느냐에 따라 지급되는 암진단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보험사의 의견에 반박할 수 있는 근거자료를 수집하여 손해사정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최○○씨는 2006년에 F보험사의 상품을 계약하였기 때문에 2006년도의 보험약관을 살펴보면 피부암을 소액암으로 지급하는 기준이 없습니다.

이후 F보험사에 손해사정서를 제출하여 암진단금 청구를 진행하여 최씨는 손해사정법인 모두다와 함께 진행한 결과, 암진단금 전액을 수령하셨습니다.

이처럼 보험사와의 보상 합의는 피해자 혼자서 진행하기엔 매우 까다롭고, 보상분야 전문지식이 필요합니다.

정당한 권리를 찾아 보상 받기 위해서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보상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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