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수강 중 십자인대파열 배상책임 보상 사례

 

 

 

 

 

 

 

 

 

 

 

 

 

 

 

경기도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여성에게 발생한 사고 입니다.

 

2017년 5월, 정○○씨는 취미생활로 태권도 체육관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사고가 발생하기 전날, 태권도 체육관에서 운동하던 중 왼쪽 무릎을 다쳐 통증이 있었습니다.

사고 당일 정○○씨가 태권도 관장에게 무릎이 아파 운동을 못하겠다며 통증을 호소하였으나, 관장님이 괜찮으니 운동 하라고 지시 하였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높이의 뒤돌려 차기 시범을 하다가 착지 하면서 왼쪽 무릎이 뒤틀리며 넘어졌고, 무릎을 움직일 수 없을 만큼 고통을 느껴 급히 응급실을 내원하였습니다.

진단결과,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파열(S83.52)과 반월상 연골판 파열(S83.29) 진단을 받았습니다.

 

 

 

 

 

 

 

정○○씨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및 관절경하 연골판 부분 절제술을 받았으며, 수술 이후 재활치료를 꾸준히 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태권도 관장은 사고를 정○○씨의 부주의로 사고 당한것이라며, 수술 이후 연락도 없습니다.

 

2017년 6월 16일 피해자 정○○씨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손해액 산정 요청으로 손해사정법인 모두다에게 위임 하셨습니다.

 

 

 

 

 

 

 

 

 

 

 

 

 

태권도 체육시설 "관리자의 주의의무 및 안전배려의무 위반"으로 부상을 입었기 때문에 체육시설 관리자가 가입한 배상책임 보험을 통해 손해배상을 청구하여 치료비를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배상책임보험 뿐만 아니라 개인이 가입한 보험을 통해 사고에 대한 치료비를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손해사정법인 모두다가 정○○씨의 사건을 위임 당시, 부상입은 왼쪽 무릎의 상태가 영구장해를 의심해야 할 정도로 매우 심각한 상태이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태권도 시설 측에서는 사고 사실을 부정하며 배상책임 보험접수를 거부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배상책임 보험접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보상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피해자 정○○씨가 입은 손해를 보상 받을 수 있도록 태권도 시설 측에 꾸준히 요청 하였고, 태권도 시설 측에서도 사고 사실을 인정하고 배상책임을 진행하고자 하였습니다.

 

손해사정법인 모두다는 피해자 정○○씨가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는 동안, 피해자가 입은 손해에 대해 정당한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사실관계 확인서, 사고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와 유사 판례 면밀히 검토하여 보험사와의 대응에 철저하게 준비 하였습니다.

 

피해자 정○○씨는 사고 이후 6개월이 지났음에도​ 왼쪽 무릎에 후유증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풍부한 보상지식을 갖추고 있는 장해 전문의에게 객관적으로 평가된 후유장해진단서를 발급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손해액 산정 후 손해사정서를 작성하여 보험사에 제출하였습니다.

 

 

 

 

 

 

 

 

 

 

 

 

 

 

 

 

 

정○○씨는 손해사정법인 모두다와 함께 배상책임 청구를 진행한 결과,

위자료, 일실수익액, 휴업손해, 치료비 후유장해 등 정당하고 객관적으로 측정된 보상을 모두 받으셨습니다.

 

 

 

보험사와의 보상 합의는 피해자 혼자서 진행하기엔 매우 까다롭고 보상 전문지식이 필요하며, 정당한 권리를 찾아 보상 받기 위해서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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