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손목골절 요골 척골 개방성 골절 후유장해 보험금 청구 사례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요골 척골 개방성 골절 후유장해 개인보험 청구 사례

 

 

 

 

 

 

 

교통사고가 났을 경우 가해자의 자동차보험으로 사고로 입은 부상의 노동능력상실률과 손해를 따져 위자료, 치료비, 수술비, 일실수익액 등 합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사고로 후유증이 남아 있다면 내가 별도로 가입해둔 운전자보험, 상해보험, 생명보험에 가입된 특약 담보내역을 통해서 후유장해를 보장받으실 수 있는데요.

 

후유장해 보험금을 받기 위해서는 치료받은 내역으로 피해자의 손해와 장해정도를 파악하고 입증할 수 없기 때문에 후유장해진단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후유장해진단서를 발급받아서 보험청구를 해도 보험사에서는 장해를 쉽게 인정하지 않습니다.

누가 어떻게 주장하는냐에 따라 지급되는 보험금도 달라지기 때문에 풍부한 노하우를 겸비한 손해사정사의 조언과 함께 철저하게 진행 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교통사고로 팔 부위 요골과 척골이 개방성골절로 장해가 남아 개인보험 후유장해 청구를 진행한 사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A씨는 고속도로에서 주행중 사고로 전복된 차량을 발견하고 급히 정지 하였으나, 바닥에 쌓인 눈으로 인해 미끄러져 전복된 차량을 충격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나 뒤따라 오던 차량도 급정지하면서 A씨의 후미를 추돌하는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1차 2차 사고의 충격으로 에어백이 터지면서 우측 팔 손목관절에 근접한 부위에 ​요골과 척골 골절되었고, 골절된 뼈가 피부 표면으로 표출되는 과정에서 근육과 신경 혈관 등 광범위한 손상을 입으셨습니다.

 

 

 

 

 

 

 

A씨가 사고로 병원에서 진단받은 명은 이러합니다.

우측 요골 간부 개방성 골절

우측 척골 간부 개방성 골절

우측 장무지 굴건 근육 부분파열

우측 제3수지 표수지 굴건 근육 부분파열

우측 요수근굴건, 장장건 파열

우측 정중신경좌상

우측 안면, 손등, 손가락 다발성 열상

 

사고 이후 급히 응급실로 후송되어 골절된 뼈를 유합하는 금속판 고정술, 근육봉합술, 변연절제술 등 수술이 진행되었고 오랜 기간동안 입원치료와 재활치료를 받으셨습니다.

사고 이후 치료를 꾸준히 받으시면서 A씨가 가입한 운전자보험과 개인보험 청구에 어려움을 느껴 손해사정법인 모두다에게 문의를 주셨습니다.

 

 

 

 

 

 

 

 

 

 

​A씨가 겪은 사고로 발생한 손해는 우연하고 갑작스런 사고로 상해를 입었기 때문에 우연성 급격성, 외래성이 충족되어 개인보험에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A씨는 사고 이후 1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으나, 우측 팔과 손목을 굽히는 운동범위 제한이 나타났으며, 손가락을 움직일 때 잦은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셨습니다. 

 

​운동각도의 장해뿐만 아니라 사고와 수술로 팔과 안면부, 손등 등 심한 흉터가 남아 있었습니다.

A씨가 사고로 얼마나 손해가 나타났는지 정확한 판단과 보험금 청구를 위해 치료받은 내역과 보험증권을 요청하여 A씨에게 가장 유리하고 합리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였습니다.

 

A씨가 호소하고 있는 장해를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공신력이 높은 의료자문의에게 자문을 요청한 결과, 요골과 척골의 개방성 골절로 인해 수관절 운동제한으로 "한 팔 3대 관절중 1관절의 기능에 뚜렷한 장해를 영구히 남겼을 때"에 해당되어 "영구장해" 평가를 받으셨습니다.

 

이후 모든 서류를 잘 취합하여 A씨의 손해액을 공정하게 평가하고, 해당 보험회에 보험금 청구를 진행하여 합리적인 후유장해 보험금을 수령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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