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 욕실에서 넘어져 요골 골절 배상책임 보상 사례

 

2019년 07월 피해자가 이용중이던 숙박업소 욕실 바닥에 있던 물기로 인해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본 사고로인하여 피해자는 손목부위(요골)가 골절되어 수술을 받고, 꾸준히 치료 중 배상책임 보상금 관련하여 객관적인 손해사정액을 산정받기 위해 2019년 08월 08일 저희 손해사정법인 모두다에 사건을 의뢰하셨습니다.

 

 

피해자는 저희 손해사정법인 모두다에 손해사정업무를 위임 후, 요골골절에 대한 치료를 꾸준하게 충분히 받았으며 치료 종결 시점에 삽입된 금속물의 제거가 필요하여 내고정물 제거술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손목 통증과 움직임에 어려움이 남는 것을 보아 운동장해가 예상되었습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후유장해 판정을 받으실 수 있도록 장해평가기준에 맞는 서류를 준비하고 공신력이 높은 전문의에게 신체자문을 요청하였습니다.

 

후유장해 평과 결과, 맥브라이드 방식으로 수근관절 부전강직 노동능력상실율 16%로 영구장해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피해자의 손해액을 측정하여 손해사정서를 작성하여 보험금 청구를 진행하였습니다.

보험사의 조사기간에 과실 등으로 많은 분쟁이 있었으나 손해사정법인 모두다와 배상책임 청구를 진행한 결과, 위자료, 일실수익액, 휴업손해, 치료비, 후유장해 등 정당하고 객관적으로 측정된 보상을 모두 받으셨습니다.

 

보험사와의 보상 합의는 피해자 혼자서 진행하기엔 매우 까다롭고 보상 전문지식이 필요하며, 정당한 권리를 찾아 보상 받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