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센터에서 낙상사고 흉추8번 척추압박골절 후유장해 보험금 청구 사례

 

 

 

 

 

 

 

점핑운동센터에서 낙상사고 흉추8번 척추압박골절 후유장해 보험금 청구 사례

 

 

 

 

 

 

 

안녕하세요! 손해사정법인 모두다 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야외활동이 줄어들면서 건강을 챙기고자 홈트 또는 필라테스 같은 곳에서 운동하고 계신 분들이 꽤 많으신데요.

 

운동센터에서 운동중에 개인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하고, 부상정도가 매우 심해 여러가지 병원비가 지출된다면 가장 먼저 보험을 떠오르실텐데요.

과연 내가 가입한 보험으로 잘 보상 받을 수 있을까요?

오늘은 사례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0세 A씨는 점핑운동센터에서 점핑운동기구에서 운동중에 떨어지면서 낙상사고를 당하였습니다.

사고당시 허리가 바닥에 부딪히면서 흉추8번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으셨는데요. A씨가 척추의 상태는 다행히도 매우 심하지 않아 보조기에 의한 보존적치료와 한방치료를 병행 하셨습니다.

 

인터넷으로 척추압박골절 후유장해 보험금 청구를 검색하시던 중 손해사정법인모두다의 글을 보시고 문의를 주셨습니다.

 

척추압박골절은 척추체가 골절된 정도에 따라 수술적치료와 보존적치료를 시행하는데 수술을 받지 않았다 하더라도 허리를 곧게 폈음에도 불구하고 척추측만증,척추후만증, 전만증 척추라인이 변형되거나, 허리를 굽히고 펼때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후유증은 반드시 나타납니다.

이 후유증을 내가 가입한 보험에서 보상받을 수 있는것이 '상해 후유장해'입니다.

 

 

 

 

 

 

 

 

 

 

 

A씨는 상담전에 척추압박골절로 수술을 받지 않아 보험금이 얼마 안될것이라 생각하셨으나, 손해사정법인 모두다와 충분한 상담을 받으신뒤 개인보험에 후유장해 보험금 청구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되어 손해사정업무를 위임해 주셨습니다.

척추압박골절과 사고의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A씨가 치료받은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의료서류와 A씨가 가입한 개인보험증권을 요청하여 면밀히 검토 하였습니다.

 

척추압박골절의 경우 쉽게 후유장해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고, 보험사와의 분쟁요소가 꽤 많은 부분입니다.

그 이유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뼈의 골밀도가 낮아지거나 골다공증환자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뼈가 약할수록 사고의 부상빈도가 매우 높고 부상정도가 매우 심해서 보험사에서는 이것을 기왕증을 빌미로 지급되는 보험금을 삭감하려거나 후유장해를 인정하려하지 않으려하는데요.

보험을 잘 모르는 일반인이 보험전문 집단으로 이루어진 보험사를 상대로 피해를 주장하고 보험금을 받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이때는 사고와 부상의 인과관계를 주장을 확실하게 해줄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한겁니다.

 

A씨는 사고 발생한지 1년 이상이 경과되어 충분히 후유장해판단이 가능 하였습니다.

치료받은 주치의나 보험사의 자문의가 아닌 공신력이 높은 제3의 의료진에게 후유장해평가를 받은 결과, 사고로 골절된 흉추8번을 중심으로 17.41도의 후만변형이 잔존하여 '영구장해'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A씨는 60대이고 여성분이었기에 BMD 골다공증 검사를 진행한 결과 T-score -2.8로 골다공증으로 골밀도가 약하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A씨의 의료서류와 후유장해진단서를 손해액을 공정하게 측정하고 산정하였으며, 손해사정서를 작성하여 해당 보험사에 보험금 청구를 진행하였습니다.

골다공증 소견이 있어 보험사와 약간의 대립이 있었으나, 손해사정법인모두다의 적극적인 입증과 주장으로 합리적인 보험금을 수령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