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 교통사고 대퇴골 간부 골절 합의금 후유장해 보상 사례

 

 

 

 

 

무단횡단 교통사고 대퇴골 간부 골절 합의금 후유장해 보상 사례

 

 

 

 

 

 

80세 A씨는 저녁 10시쯤 삼거리 교차로 부근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중 택시 차량과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당하셨습니다.

사고 피해자인 A씨는 차량과의 직접적인 충격으로 인하여 좌측 허벅지 뼈가 골절되는 대퇴골 간부 골절 부상을 당해 사고 즉시 응급실로 이송되어 골절된 뼈를 유합하는 금속판 고정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대퇴골 간부 골절이란 대퇴골의 원위부와 근위부 사이, 즉 대퇴골 중간부분에 금기 생기거나 부러진 상태를 말하며, 자동차의 범퍼 위치가 사람의 무릎과 위치가 비슷하기 때문에 많이 다치는 부위중에 하나입니다.

피해자의 자녀분께서 치료는 언제까지 받을 수 있는지 가해자와의 합의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하여 손해사정법인 모두다에게 문의를 주셨습니다.

 

 

 

 

 

 

 

 

 

 

 

 

 

가해자측 보험사인 택시공제조합에서 피해자와 서둘러 합의를 진행하는 것이 어떻냐고 요청이 왔었으나, 피해자가 일상생활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 치료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때 가해자측과 합의를 하시는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피해자가 더 이상 치료를 받아도 호전되지 않은 시점에 교통사고 합의를 진행였습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손해액 산정을 위해 피해자가 치료받은 기록이 담긴 진단서, 수술확인서, 응급기록 등 모든 의료서류와 영상검사 자료를 요청하였고, 피해자가 사고 당시에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소득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요청 하였습니다.

 

합의를 조율하는 과정에서 가해자측 보험사인 택시공제조합에서 사고 과실비율을 7:3을 제시 하였습니다.

피해자인 A씨의 잘못된 판단으로 횡단보도가 없는 차도를 건너서 사고가 발생했지만, 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아파트와 상가 밀집된 지역이고 유동인구가 많은 구역이었습니다.

그래서 운전자는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 부근의 도로를 횡단하는 보행자를 보호할 의무를 준수하면서 운행을 했었어야 하나 그렇지 않은 점을 보았을 때 피해자의 과실 10%가 타당함을 보고 주장하여 과실 비율을 확정 지었습니다.

 

 

 

 

 

 

 

 

 

 

 

 

 

 

피해자는 걸을 때마다 지팡이가 항상 필요했고 사고로 부상입은 좌측 허벅지에 저림증상을 호소하는 것을 보았을 때 장해가 남을 것으로 예상되어 공신력이 높은 의료자문의에게 후유장해 평가를 진행한 결과, 좌측 슬관절 운동범위 110도 영구장해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이후 피해자의 손해를 입증할 수 있는 후유장해진단서, 향후치료비 등 모든 서류를 취합하고 손해사정서를 작성하여 가해자측 보험사인 택시공제조합에 청구한 결과 위자료, 휴업손해, 간병비, 상실수익액, 향후치료비추정서 등 공정하고 합리적인 합의금을 보상 받으셨습니다.

 

합리적인 교통사고 합의금을 받기 위해서는 사고 피해자가 입은 손해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상대방 보험사의 합의금 삭감주장을 어떻게 입증하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지급되는 합의금은 달라집니다.

이와 비슷한 사고를 겪고 계신다면 보상전문가 손해사정법인 모두다의 무료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