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낙상사고 '꽈당!'... 흉추 12번 척추압박골절 후유장해 보험금 청구 가능할까?

 

 

 

 

 

 

 

 

 화장실에서 낙상사고 '꽈당!'... 흉추12번 척추압박골절 후유장해 보험금 청구 가능할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보상호시딘 이호 손해사정사 입니다.

 

(오늘의 사연)

2019년 3월 집에서 일상생활 중에 발생한 사고입니다.

서울에 거주중인 60대 여성 A씨는 화장실에 고여있는 물을 밟고 넘어지는 낙상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 직후 허리에 심한 통증을 느껴 급히 병원을 찾아가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흉추 12번 압박골절 진단을 받으며, 보조기를 착용하며 보존적 치료를 받았습니다.

 

 

 

[질문] 화장실에서 넘어져 흉추 12번 압박골절 부상을 당한 상담자는 가입한 개인보험으로 후유장해 보상 받을 수 있나요?

 

후유장해보험금들 담보하는 것이 두가지가 있는데요. 운동장해 해당하는 부분과 기형장해 해당하는 부분이 있어요.

근데 운동장해와 기형장해를 어떻게 구분하느냐? 이것은 수술을 했는지 안했는지 여부 입니다.

운동장해 같은 경우 골절된 추체와 추체 사이에 유합술을 했는지가 포인트구요.

기형장해의 경우 수술을 하지 않고 시술을 한 경우죠.

본 사례의 상담자는 보존적 치료를 했죠? 이때는 기형장해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질문] 척추압박골절 후유장해진단서 발급시 주의사항 있나요?

 

주의사항은 통상적으로 사고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 후유장해 측정을 받아야 되요

6개월 이전에 장해평가를 진행 한다고 하면 부상부위가 고착되지 않았고, 6개월이 훨씬 넘어서 후유장해평가를 진행하면 소멸시효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떄문에 6개월 이후에 진행해야하는 부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후유장해 청구에 있어서 후유장해 보험금은 보험사에서 전부 다 조사건이기 때문에 행여나 오류가 있다고 보면 이것은 보험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이 된다거나 또는 일부만 지급되는 상황 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방어권을 행사하면서 세심하게 체크 해나가면서 청구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질문] 후유장해 보험금 보상전문가와 하는 것이 유리하다던데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를 들어서 내가 세금을 신고해야하는데  내가 세금지식에 대해서 지식이 없어요.

세무사 도움없이 그냥 진행하는 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거든요.

내가 소송을 진행해야 하는데 변호사와 진행하는 것과 혼자서 진행하는 것은 형식적인것과 내용적인 부분에 대해서 많이 틀려질 수 있습니다.

손해사정분야도 마찬가지에요.

이렇게 흉추12번 압박골절 됐을 때 보험금 청구할 때도 보상전문가인 손해사정사와 한다고 하면, 절차적인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유리해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후유장해 진단서 내용 부분에 있어서도 세밀하게 디테일하게 진행할 수 있고, 청구를 한 이후에도 보험사에 적극적으로 응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상전문가를 위임한다면 확률을 높일 수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와 같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 어떠셨나요?

영상 아래를 통해 질문을 남겨주시면 다음 영상에 저희가 더 자세하게, 더 상세하게, 더 디테일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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